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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결승골 작렬 평점 최고+new1(멋진 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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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2011-04-13 09: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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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대한의 아들 "박지성"의
통쾌한 골인 장면과
영국 일상 에서의 당당하고 환한 웃음을 보며 우리도
당당하게, 힘차게 하루를 열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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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2011-04-13 11: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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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스포츠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박지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난적’ 첼시를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4월1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0-11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첼시와 열린 경기에서
맨유가 2-1로 승리, 1,2,차전 합계 2승(3-1)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한 박지성은
후반 33분, 1-1로 한치의 양보도 없이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던 균형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했다.
첼시 수비진을 순식간에 교란시키며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린 박지성은
긱스의 로빙패스를 가슴으로 받아 환상적인 왼발슈팅으로 마무리 지었다.
[맨유-첼시 2차전]외신들 박지성 메인으로
스포츠 조선(축구)기사입력 | 2011-04-13 08:19
외국 언론들도 13일
맨유와 첼시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2차전에서
터진 박지성의 결승골을 비중있게 다루었다.
영국의 대중지 더 선은
인터넷판 메인화면에 박지성이 웃고있는 사진과 함께
'SUNG'N DANCE'라는 제목을 뽑았다.
박지성의 성(SUNG)을 노래하다라는 동사
Sing의 과거분사 Sung과 발음이 같다는 것에 착안했다.
해석하자면 '노래했고 춤추다'와
'박지성, 그리고 춤추다'라는 두가지 의미로
박지성의 활약으로 맨유 선수들이 즐거워했다라는 뜻이었다.
영국의 공영방송 BBC도 인터넷판에서
'박지성의 한방이 첼시를 유럽무대에서 밀어냈다'라는 제목으로
박지성을 칭찬했다.
영국 외의 언론도 박지성을 주목했다.
이탈리아의 가제타델로스포르트는
'맨유의 박지성이 첼시를 KO시켰다(Derby Champions allo United. Decide Park, Chelsea K.O.)'고 보도했다.
프랑스의 스포츠전문지 레키프도 인터넷판에서
박지성과 선제골을 넣은 에르난데스가 나란히 있는 사진을 내건 뒤
'아주 효과적인(Diablement efficaces)'이라는 제목을 내걸었다.
일본도 부러움이 담긴 보도를 했다.
닛칸스포츠는 '박지성 결승골, 맨유 4강'이라며
박지성의 사진과 함께 메인 기사로 내보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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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2011-05-09 09: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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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현지언론 최고평점 9점 “완벽한 패키지”
첼시전 경기시작 35초 만에 공격포인트
팀 승리 주역..현지 언론도 극찬
데일리안 릴레이이광영 객원기자 (2011.05.09 08:34:00)
골을 넣진 못했지만 최고의 선수는 의심의 여지없이 박지성(30)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산소탱크’ 박지성이
현지 언론으로부터 최고 평점과 함께 극찬을 받았다.
박지성은 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서 열린
20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승점 76점으로
첼시(70점)와의 격차를 6점 차로 벌리며
남은 2경기서 이변이 없는 한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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